[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 ‘아미노트리’가 지난 13일 행동하는 의사회에서 진행하는 의료 자원봉사활동에 후원사로써 참여했다.

아미노트리의 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활동을 하는 ‘행동하는 의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실큐원’ 제품 후원과 아미노트리 직원들의 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자원했다. 이번 후원은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 부산 지역의 ‘행동하는 의사회’ 의료 자원 활동에 동시에 지원됐다.

행동하는 의사회는 나눔과 열림의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인들이 의료 자원활동을 통해 나누는 삶의 기쁨을 배워가기 위한 단체로서 2003년부터 꾸준한 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아미노트리 브랜드 관계자는 “아미노트리의 건강기능식품 ‘실큐원’은 단백질 최초로 면역기능 증진을 인정받은 원료가 들어있어 단백질 섭취와 면역력 유지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노트리는 전 국민 단백질 보충&면역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단백질&면역 제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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